현지 상황 |
지난 해 말, IS는 프랑스 테러 사건 이후 주재국을 대상으로 테러를 하겠다는 위협을 하였으며, 지난 4.5.(화)에 다시 로마, 런던, 베를린을 테러 공격대상으로 지목하여 테러 위협 동영상(제목: ‘어제는 파리, 오늘은 브뤼셀, 내일은 어디가 될지 알라신만이 알고 있다.’)을 인터넷에 게시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치안당국은 이러한 테러위협에 대비, 특히 단독으로 테러를 기도하는 테러리스트에 대한 예방-수사를 강화하였습니다. 중요 지역내 군·경 배치 역시 지속되고 있습니다. 난민문제와 관련해서 이탈리아는 EU만이 리비아로부터 탈출 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EU에 협조를 요청하는 편지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