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현대미술전시 "에니메이트 (AniMate)"가 재단의 지원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개최됩니다. 일본의 난조 & 어소시에이츠 (Nanjo and Associates)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 박물관에서 2월 3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최된 이후 올 9월과 10월 서울의 성곡미술관에서 순회전시 될 예정입니다.
이동기, 44, 최호철 문경원 한국 작가들과 일본의 마코토 아이다(Makoto Aida), 미나코 니시야마(Minako Nishiyama), 미스터(Mr.), 존 이토-료코 아오키(Zon Ito-Ryoko Aoki)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일 이번 전시에서는 만화를 소재로 만든 회화, 조각, 애니메이션 등 창조적인 작품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일본 현대미술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찾고 양국 문화의 이해를 심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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