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국의 해 지하철 1호선 공연
한국국제교류재단은 극단 학전(대표: 김민기)의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 독일 공연을 지원합니다. 독일 그립스 극장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동 행사는 베를린에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5회 공연되며,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6회 공연됩니다.
록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독일일 원작 을 번안하여 연변처녀 “선녀”의 눈을 통해 서울사람들의 모습을 그리는 한-독 문화예술교류의 상징적 작품으로서, 한-독 문화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