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 2월18일부터 4월30일까지 독일 슈트트가르트미술관 (Wuerttembergischer Kunstverein, Stuttgart)에서 개최되는 국제현대미술전 "On Difference #2: Grenzwertig"전을 지원합니다. 슈트트가르트미술관이 기획한 "On Difference #2: Grenzwertig"는 한국, 헝가리, 슬로베니아, 불가리아, 인도, 브라질 등 6개국의 현대미술계 현황을 소개하는 전시로, 국가별로 각각 자국의 사회문제를 다룬 주제 아래 큐레이터 한 명과 작가들이 협업하여, 결국 한 전시 안에 6개의 소전시를 보여주는 형식을 취합니다. 한국은 “Middle Korea"라는 주제로 노재운, 전준호, 김기라, 리경, 문형민, 노순택, 김태정, 양아치, 이용백의 디지털사진, 온라인 작업 등을 소개합니다.
http://www.wkv-stuttgart.de/en/programme/2006/exhibitions/on-differenc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