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 Ranjan Josse 네팔 칼럼니스트 방한
네팔 마나 란잔 조세(Mana Ranjan Josse) Rising Nepal지 칼럼니스트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권인혁) 초청으로 4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Mana Ranjan Josse 칼럼니스트는 전 주 UN 네팔부 대표를 역임했으며, Birenda 전 네팔국왕, Zia-ul-Haq 파키스탄 전 대통령등 주요 정상들과 인터뷰하였으며, 현재는 Rising Nepal, The Khatmandu Post를 비롯한 주요 4개 일간지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네팔 여론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바, 금번 방한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은 물론 한-네팔 언론, 외교 분야의 교류증진 및 확대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인은 이번 방한기간 동안 외교안보연구원 원장,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 외교부 아태국 심의관, 통일연구원 동북아연구실장, 한겨레 국제부장 등 국내 국제관계 및 언론 분야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네팔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