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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재단 조직개편 및 인력 충원

국제외교무대에서 소프트파워(Soft Power) 증강을 위한 학술-문화교류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교류재단은 우리나라의 외교전략을 뒷받침하는 공공외교 전담 실행기관으로서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사업확장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정원을 증원하였고,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강화와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3개 부서에 팀제를 도입하였다.
특히 그 동안 필요성은 종종 언급되었으나 재단의 한정된 인력구조상 독립적인 부서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성과관리팀을 기획조정실 내에 설치하여 사업성과의 체계적인 점검과 평가를 전담하게 하였고, 재단의 운영방향과 재단사업의 정책설정을 위해 정책연구실을 신설하였다. 또한 기금관리부내에 자산운용 Ⅰ팀과 Ⅱ팀을 두고 업무를 조정함으로써 재단 기금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향상시켰다.



한국국제교류재단 인력충원
재단은 국제교류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21일 신입직원 및 경력직원 16명을 새식구로 맞아들였다. 2007년 11월부터 시작된 이번 신규직원 모집에는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시에는 재단의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하였다. 1차 서류전형, 2차 논술시험(국˙영문), 실무진 면접 및 임원진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던 담당부서 직원과 임원진들은 재단의 정원이 한정되어 능력있는 지원자를 선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아쉬워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경력과 우수한 재능을 겸비한 신규직원의 가세로 재단은 업무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