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 ‘코로나 블루힐링 위한 자동차극장 영화 상영

- 522()부터 24()까지 아세안 인기영화 3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서 상영

-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 대상 문화 향유 및 힐링 기회 제공

- 14()부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예매 가능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은 오는 5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오후 730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자동차 극장 영화 상영행사 <집콕탈출>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대한 피로감과 문화생활에의 갈증을 느낄 지역민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동 행사는 아세안문화원이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집콕탈출>에서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 행사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아세안 영화 3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흥행한 상영작들은 가족의 소중함, 우정, 사랑 등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별 총 40대의 차량에 한해 상영기회가 주어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선착순 사전 예매는 14()부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를 통해 진행된다. 상영기간 중에는 매일 전문 방역 및 차량 입장 시 발열체크가 실시되며, 행사장 내 손소독제와 체온계도 비치될 예정이다.


첫 날 22일 상영작은 앙트와넷 자다온 감독의 청춘 로맨스 영화 <홀로/함께>로 개봉 당시 3억 페소 흥행을 거두며 필리핀 영화계에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 재회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특히 젊은 청춘남녀 관객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상영되는 <쩌마라 가족 이야기>는 인도네시아의 90년대 인기 TV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인도네시아의 가족관을 탁월하게 묘사한 영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우리의 일상에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태국 현지 인기 배우 나인 나팟과 바이펀 핌차녹이 열연하며 화제가 된 로맨틱 코미디 영화 <프렌드 존>이 상영된다. 10년간 함께한 두 남녀 친구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묘한 설렘과 풋풋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사회·문화 활동이 위축된 시기에 영화를 매개로 아세안 문화를 향유하고 무기력함을 치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국민들이 자동차 극장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면서도 문화도 즐기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붙임  1. ‘집콕탈출포스터 1

       2. 상영작 스틸컷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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