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문화, 요리, 체험강좌, 영화 등을 통해 미얀마를 접할 수 있는 계기 제공
알기쉬운 미얀마 / Easy Access Myanmar
2018년 8월 9일부터 26일까지 ‘알기쉬운 미얀마’가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정기 강좌인 ‘알쓸신아 미얀마편’에서는 동아대학교 김인아 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박장식 교수의 강연을 통해 미얀마의 공예품과 문화유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문화체험으로 미얀마 전통우산 ‘뻐떼잉 티’ 만들기가, 성인을 대상으로는 미얀마 전통 요리 ‘짜잔쪼, 레펫또우, 러페예’ 만들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미얀마 영화 <수도승>을 통해 미얀마의 불교문화와 수도승의 삶도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