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조 브루나이 ㅡ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를 포함하여 브루나이 7곳의 관광지와 인기 있는 음식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 4조 인도네시아 ㅡ 가상의 인도네시아 대학생 ‘Astuti’ 의 하루 일과를 통해 인도네시아 음악, 음식, 취미생활 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발표 마지막에는 인도네시아 춤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 5조 라오스 ㅡ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라오스 남부의 관광지 팍세, 참파삭 등을 통해 라오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국가 설명회를 통해 AKF 멤버들이 아세안에 대해 한 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한국 및 아세안 유학생 34명이 최종 수료를 한 이번 3기는 4월 발대식을 거쳐 12월까지 총 9개월 간 활동을 하였습니다.

함승훈 아세안문화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해단식은 3기 활동 영상 시청, AKF 4기 운영방안 발표회, 우수팀 및 MVP 시상, 수료증 수여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한 팀과 멤버에게는 우수팀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지금 몇시야, 인도네시야’, 우수상은 ‘울1조’, ‘하랑’ 팀이 수상을 하였고, MVP는 남지수, 김은혜가 수상을 하였습니다.

해단식 이후에는 AKF 2기와 3기가 함께 지난 1년간의 활동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세안 국가 설명회, 전통놀이체험/퀴즈대회 ‘어서와,아세안은 처음이지?’, 아세안 요리 교실 등 여러 미션을 통해 아세안 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한국과 아세안,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AKF 3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합니다.